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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고있는 대구 경북지역은 도시가 활기를 잃고 소상공인, 자영업자, 직장인 모두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거리에는 적막만이 흐를뿐이고 영업을 잠시 중단하는 가게도 많습니다. 정부가 보증하는 소상공인 초저금리 대출이나 직장인 생활안정자금 등은 보증받는데에만 한달 이상이 소요되기에 급한 불을 꺼야하는 분들에게는 크게 실효성이 없습니다.

 

300만원 이하의 급한 자금 등을 처리해야 하는 경우에는 1금융권의 소액대출 상품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소액대출은 인터넷으로 가능하며 신청부터 대출까지 10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소액대출 중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하는 지방은행인 DGB대구은행의 소액대출인 쓰담쓰담 간편대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DGB쓰담쓰담 간편대출

대출대상

  • 신용카드를 보유중인 개인
  • NICE 평가정보 CB등급이 1~8등급인 개인으로 당행 심사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한도

  • 최소 50만원~최대 300만원

금리

  • 연 3.01~7.81%

대출기간

  • 1~3년 , 원금균등분할상환

 

쓰담쓰담 간편대출에는 대출원금을 매일 소액으로 나누어 상환하는 상품(일일원금)과 매월 상환하는 상품(일반분할)이 있습니다. 둘다 영업점 방문없이 인터넷이나 모바일어플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300만원을 1년만기로 대출시에는 일일원금 상품인 경우 매일 8220원을 365일동안 상환해야 합니다. 금리 3.5%인경우 일반분할 상품이면 매월 25만원정도를 상환해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부결사유가 됩니다.

- 연체, 부도정보 등 신용도 판단정보 등재 사실이 있는 경우

- 신용카드가 없거나 사용실적이 전무한 경우

- 회생, 파산, 면책 등 신청 사실이 있는 경우

- 연체대출금을 보유중이거나 손실을 끼친 이력이 있는 경우

 

대구은행이 주거래은행이면 금리우대 받을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재정에 피해를 입어서 급하게 자금이 필요하다면 소액신용대출 상품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