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딧은 P2P 금융기업으로 개인신용대출이 주력상품입니다. 최근에는 개인신용 누적대출액이 2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P2P금융기업 중에서는 최초로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랜딧은 약 5년동안 2000억원의 중금리대출을 취급하며,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화된 적정금리를 정교하게 산출하고 있습니다. 2015년 5월 대출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개인신용대출에 특화되어 있는 렌딧의 신용대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렌딧 신용대출
P2P대출의 금리는 1금융권보다 높고 저축은행보다는 낮습니다. 1금융권에서 대출이 힘들거나, 2금융권의 고금리채무가 있을때 대출갈아타기로 렌딧 신용대출을 알아보면 좋습니다.
대출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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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1~7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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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득 2000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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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체중인 대출이 없으며, 30일 이상 연체 경험이 없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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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 연대보증이 과다하지 않고 최근 다수의 대출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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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불이행, 개인회생, 파산 기록이 없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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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사업기간이 기준(직장인 3개월, 프리랜서 6개월, 사업자 1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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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 주부, 학생, 급여 현금수령자가 아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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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
최대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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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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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3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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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2500만원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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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4.5~10%초반
상환방식/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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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금균등상환 또는 혼합상환(원리금균등과 만기일시상환 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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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중도상환가능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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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단 중도상환시 잔여원금과 사용한 날까지 이자를 전액 상환하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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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상환 수수료는 면제
랜딧은 100% 개인신용대출만 취급하며 주택담보대출 등을 받고싶다면 다른 P2P 업체에서 알아봐야 합니다. 홈페이지의 한도조회를 통해 한도와 금리를 조회해볼 수 있으며, 원하는 날에 대출이 가능합니다.
P2P대출은 대환대출을 많이 취급합니다. 카드론이나 2금융권의 대출이 있다면 저금리로 대환이 가능합니다. 신용등급 4등급 정도이면 보통 7~8% 정도의 금리를 적용받게 되는데 연 15~20% 정도의 저축은행 대출보다 금리는 꽤 낮습니다. 2금융권 대출이자가 높아 부담된다면 대환을 고려해 보시면 좋습니다. 단, 대출이 과다한 경우에는 대환대출이 안될 수 있습니다.
P2P대출는 대부업으로 등록되어 있어서 대출받으면 신용등급이 많이 하락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P2P업체가 금융위원회 등록이 의무가 되어있고 대출이력은 전 금융권에 공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P2P대출의 특성상 신용등급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 대부업체는 연 24%의 최고 금리를 적용하나 P2P업체는 대출자에게 중금리를 제공하며, 대출받는다고 해도 신용등급의 급격한 하락 같은 것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P2P업체는 대출자와 투자자간에 플랫폼만 제공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쉽게말해 업체는 고스톱 판만 깔아주는 역할을 하고 참여자들이 알아서 먹고 치고 하는 것이지요. P2P대출 자금은 투자자로부터 받고 있으며 자금융통을 위해 투자자모집이 중요합니다.
투자자들은 개인신용채권에 투자하게 되며, 그 투자금은 대출금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매달 내는 이자는 투자자의 수익금으로 가고, 어느정도는 플랫폼 제공자인 P2P업체에서 수수료명목으로 가져갑니다.
P2P 투자시에 수익도 나쁘지는 않는 편이니 잘 알아보고 투자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단 투자 손실 우려가 있으며, 손실시에는 업체에서 보상해주지는 않기에 주의해서 투자해야 합니다.
